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7년 설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김국일)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극복하여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김국일 지청장과 이혁영 이사장, 조남설 목포시지부장은 범죄피해로 10여 년간 장기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를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식료품셑,떡국,쌀,라면,김)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피해회복 여부와 고충사항 등을 듣고 아픈 마음을 함께 하였으며, 형사2부장과 피해자지원 전담검사도 각각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4개 군지부에서도 각각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피해회복 여부와 고충사항 등 실태확인을 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나머지 가정은 사무처와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였으며 섬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피해자 및 가족에게는 택배를 이용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살폈다. 또한 김국일 지청장과 형사2부장, 이혁영 이사장, 조남설 지부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위문금을 전달 격려하였다. ​ 범죄피해자 및 장애인, 사회 노약자들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